생일, 졸업, 입학 등….
살아가면서 챙겨야 할 기념일은 너무나 많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직접적으로 무엇이 갖고 싶은지 물어볼 수 없는 노릇이고, 설령 물어본다고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거나”라고 대답하곤 할 것 이다.
하지만 이제 고민할 필요가 없다.
모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유행한 ‘복불복(福不福)’이 온라인 쇼핑몰에도 도입됐기 때문이다.
선물을 기다리는 동안의 설렘과 받고 난 뒤의 기쁨,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랜덤몰(www.randommall.co.kr)은 고객이 구매한 가격에 맞게, 혹은 그 이상으로 무작위로 상품을 발송한다.
이러한 형식의 쇼핑몰은 이미 미국에서 유행했지만, 국내에서는 랜덤몰을 통해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가격경쟁에만 열을 올리는 현 온라인 시장 한 가운데 출사표를 던진 랜덤몰은 쇼핑에 재미(Fun)와 오락(Entertainmet)적 요소를 가미한 덕택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랜덤몰에서는 가격(베이직, 더블, 트리플, 스페셜 랜덤 등)과 카테고리 정보(간식)만 선택할 수 있지만, 마구잡이로 배송되는 것은 아니다.
구매 목적, 연령, 성별 등 간단한 설문을 작성하면 운영자가 적합한 상품을 선택해 배송해준다.
카테고리는 완구/문구, 키덜트/취미, 개인소품, 컴퓨터 주변기기 등 다양하며 간식 랜덤의 경우 초콜릿, 캔디, 과자와 같은 주전부리 및 고급 프리미엄 간식도 있다.
이처럼 택배를 받기 전까지는 어떤 물건을 받을지 모르는 짜릿한 재미 덕분에 기념일, 마니또, 동아리 등의 선물로, 혹은 비슷비슷한 쇼핑몰에 지치거나 자신의 운을 시험해보기 위해 구입하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랜덤몰의 매력은 이 뿐만이 아니다.
대박상품을 선정한 ‘럭키상품’이나,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도 판매한다.
또 상품평 작성 시 지급되는 포인트도 매일 랜덤으로 지급된다.
5월 중에는 프리미엄 간식랜덤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하며, 6월에는 특별 적립금 지급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랜덤몰 김수진 대표는 “상품을 구매한 고객의 기대심리에 충족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나 디자인 상품을 주로 선별하고 있다”며 “상품 카테고리의 지속적인 확장이 가능하며, SNS와 연동이 가능한 점 등 발전 가능한 요소는 많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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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