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팡도너츠(www.ringpang.com, 대표 장우석)가 메인모델인 김범 소속사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다.
링팡도너츠는 새로운 BI와 인테리어 컨셉을 발표하고 ‘카페 링팡도너츠’로 브랜드 리뉴얼하여 커피전문점 시장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도너츠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장시켜왔고, 킹콩엔터테인먼트와 공동제휴를 기점으로 커피 전문점 이미지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링팡 관계자는 “커피 전문점은 커피만 마시는 공간이 아니다. 은은하고 신선한 커피와 더불어 휴식이 있고, 여유가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이를 강조한 인테리어 컨셉과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변화된 서브 메뉴 즉 다양하고 담백한 도넛을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의 강점이다”고 밝혔다.
메인모델인 김범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마케팅을 통해 대중에게 더욱 가까운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기대된다.
킹콩엔터테인먼트에는 김범을 비롯하여 박민영, 성유리, 이광수, 이청아, 유연석 등이 소속 돼 있다.
프랜차이즈회사와 연예기획사의 제휴가 처음은 아니지만, 그 간의 제휴 사례를 분석하고, 보완, 검토하여 지금까지 전개된 사례보다 더욱 대중적이며, 친근한 마케팅 요소를 가미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카페베네에 이어 또 하나의 성공사례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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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dreamnews@cyworld.com
안혜경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