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음악축제"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가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기존 축제들과의 차별성, 취향의 다양성을 기초로 시작됐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2007년 런칭 이후 매년 1.5배의 성장을 거듭하며, 단 3회 만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공연에서는 로맨틱 영캐주얼 "SOUP(숲)"의 향기로움과 음악 선율이 만나 가을바람을 타고 더욱더 낭만적인 가을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국내의 대표적인 가을음악축제로서 하나의 브랜드가 되고 매번 조기매진을 기록하여 많은 이들이 관람하고 싶어했던 그랜드 민트 페스티발(GMF)이 SOUP(숲)과 함께 하는 것.
야외의 잔디밭에서 음악을 들으며 바쁜 일상을 잠깐 쉬어갈 수 있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GMF, 올해에는 국가대표 급 뮤지션들을 섭외하여 공연규모가 더욱 커졌다.
호숫가에 설치된 SOUP의 후원 무대 "러빙 포레스트 가든"을 만나 볼 수 있고, 참여 뮤지션을 살펴보면, 이소라, 정재형, 김윤아, 이승환, 클래지콰이 등의 유명 뮤지션들과, 뜨거운감자, 언니네이발과, 노리플라이, 페퍼톤스, 이한철 등의 밴드 취향의 뮤지션들도 한번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추억을 담은 엽서를 1년 후의 자신과 가족에게 보내는 "민트 우체국", 역대 페스티벌 공연 영상을 볼 수 있는 "민트 뮤지엄", 출연 아티스트들의의 사인회, 등 다양한 부스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
또한 풍성한 음악축제와 함께하는 SOUP(숲)은 관람객들을 위해 쉬어갈 수 있는 SOUP(숲)의 부스도 마련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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